통영 바라봄 펜션

안녕하세요~통영 숙소들은 잘보셨을까요? 통영에도 좋은 숙소는 있었지만 많지는 않았습니다. 때문에 통영 시리즈는 짧게 끝날거 같습니다. 통영도 관광지이기 때문에 숙소는 많지만 딱히 갈만한 이유나 메리트가 없는 곳을 소개해 드릴순 없죠.

통영 시리즈가 끝나면 다음 지역은 어디로 할지 다시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원하시는 지역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열심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전에 얼마 남지 않은 통영 숙소 시리즈의 마무리를 잘 끝내도록 해보겠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숙소가 있길 바라며 오늘도 달려 보겠습니다.

 

통영 바라봄 펜션

통영 바라봄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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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바라봄펜션

위치

 

통영 바라봄 펜션은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486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 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통영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105번 버스를 타시고 반송농원 이라는 정류장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시간은 약 45분 정도 소요되며 정류장에서 숙소까지 도보로 3분 거리입니다.

환승 없이 한번에 갈 수 있으며 정류장에서 숙소까지 가까운 거리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찾아 가시는건 쉽게 찾아 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픽업 서비스는 따로 지원되지 않는 숙소이지만 쉽게 찾아 가실 수 있습니다.

경치

101호 스파

102호

201호

202호

301호

302호

VIP

VIP 침실

우선 통영 바라봄 펜션은 숙소 바로 앞에 바다가 있기 때문에 오션뷰는 보장되어 있는 펜션입니다. 전 객실이 오션뷰 타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뷰 걱정은 없는 곳입니다.

객실마다 개별 야외 테라스도 있기 때문에 테라스에 편히 앉아서 음료나 맥주 한잔 하시면서 경치를 감상 하실 수도 있습니다.

타입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원룸 형식으로 된 객실에서는 침실에서도 바다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오션뷰는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복층 구조로 된 타입도 있는데 복층 타입의 침실에서는 안타깝게도 바깥의 경치가 안보입니다.

부대시설

101호 스파

102호 족욕

201호 스파

202호 족욕

301호 스파

야외 수영장

개별 바베큐

통영 바라봄 펜션은 스파가 있는 타입과 스파가 없는 대신 족욕탕이 있는 타입으로 나뉘어 집니다. 스파나 족욕 둘다 당연히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시며 입욕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야외가 아닌 객실 안에 있기 때문에 스파를 즐기면서 바깥의 풍경이 잘 보이는 편은 아닙니다.

참고로 VIP 타입에는 스파나 족욕이 없으니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야외 수영장은 다소 협소한 편이며 7월부터 8월 간 여름에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날짜에 가신다면 이용하실 일이 없습니다. 운영기간에 이용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니다.

야외 테라스에 있는 개별 바베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으며 숙소에 미리 요청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용 금액은 2인 기준 2만원이며 인원 추가시 인당 5천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됩니다. 숙소에서 바베큐 재료는 따로 제공해 주지 않으므로 미리 장을 보시는걸 권해 드립니다.

금액

 

가장 중요한 금액적인 부분입니다. 통영 바라봄 펜션은 가성비가 좋다면 좋은 편의 숙소인거 같기도 합니다.
신축 건물이라 건물이 전체적으로 깔끔한데다 개별 스파와 족욕, 바베큐도 있으니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102호 : 약 9만원 (최대 2명)

101호 : 약 11만원 (최대 2명)

201~202호 : 약 12만원 (최대 2명)

301~302호 : 약 14만원 (최대 2명)

VIP : 약 23만원 (최대 6명)


금액 자체는 VIP 타입을 제외 하고는 그리 비싼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최대 정원이 2명 밖에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파를 원하시는 분들은 예약시 스파가 있는 타입인지 잘 확인하시고 예약해 주셔야 합니다. 스파 대신 족욕이 있는 타입도 있고 VIP 타입은 스파나 족욕이 없으니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해서 통영의 또 하나의 숙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슬슬 끝을 향해 달려가는 통영 시리즈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