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예약 어플 아고다와 부킹닷컴 소개

콜럼버스입니다 여러분~
지난번에는 번역기 어플에 대해 소개 해드렸습니다.
오늘은 호텔 예약 어플에 대해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숙박 예약에도 정말 많은 어플이 있는데요, 어떤 어플이 저렴하고 정보가 잘 나와 있는지 잘 알아보셔야 겠죠?

우선 크게 나누어 보면 국내여행 시에는 국내 숙박 어플을, 해외여행 시에는 해외 숙박 어플을 추천 드립니다.

우선 오늘은 제목 처럼 해외 어플인 아고다와 부킹닷컴을 먼저 소개 해드리고 다음편에 국내 숙박 어플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해외 숙박 어플도 종류가 많지만 가장 대표적인 아고다와 부킹닷컴을 비교 해드리겠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goda.mobile.consumer

아고다 (Agoda) - Google Play 앱

우선 아고다의 장점은 예약시, 숙소만 예약 가능한게 아니라 항공편, 공항셔틀, 렌트카, 월간숙박, 숙소 근처의 유명한 관광지도 함께 예약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함께 연계되어 있는 만큼 따로 예약을 잡는것 보단 금액이 저렴하겠죠?

그리고 아고다는 예약시에 결제가 되는 사이트라 추가요청이 없다면 호텔에 따로 추가요금을 지불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미리 요금을 지불하는 만큼 일정이 취소 되었을때 환불을 받기 위해선 예약시 환불불가 예약, 규정등을 잘 읽어 보시고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똑같은 조건인데 금액이 저렴하다면 대부분 환불불가 예약건이기 때문에 확실한게 아니라면 조심히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ooking

호텔 예약은 Booking.com - Google Play 앱

부킹닷컴의 장점은 예약 후, 호텔에 가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이게 왜 장점이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예를들어,
지금 당장에 돈이 없고 월급을 받고 곧바로 여행을 갈 예정이다, 그런데 내가 예약하고 싶은 객실이 매진 임박이다. 이런 경우에 큰 장점으로 발휘 됩니다.

아고다는 예약시 결제가 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수중에 돈이 없으면 예약이 불가능하죠.

또 부킹닷컴은 아직 결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약취소 시에도 용이 합니다.

물론 대부분 사이트는 예약 할때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고객의 동의하에 호텔측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 결제를 하지 않았고 사전에 미리 취소 요청을 한다면 취소된 여행에 결제가 되서 손해보는 일이 줄어듭니다. 그래도 취소규정은 항상 잘 읽어 보셔야 합니다.


사실 요금은 그날마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하는 할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이트가 가장 저렴하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여행가는 날짜에 여러 예약 어플들을 확인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쉽게 각 호텔의 요금을 비교해주는
트리바고 라는 어플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트리바고에 대한 소개는 다음 편에 함께 하겠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 즐거운 여행이 올때까지 파이팅 입니다~~